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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구매 후 1주일간 사용 경험을 남긴 첫 번째 리뷰 이후 더 사용하면서 경험한 것들을 추가로 기록해본다.
이제 한달 정도 사용하게 되었고, 이동반경이 보다 넓어졌다.

  1. KT를 통해선 작년(2017년 12월)에 출시되었던 듯하다.
  2. 다른 정보를 찾다보니 해외에도 출시한다.(9/30이후 배송) 미국에선 AT&T를 통해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구매는 [AT&T] [Amazon]에서 가능하다. 정식 판매가는 국내보다 비싸다. 통신 요금도.
    최초 구매시 $99. 대략 10만원. 통신료는 최초 1년은 무료. 그 이후 부터 연 $50. 혹은 월 $5.
    한국에서는 최초 1년 금액은 75,900원. 그 이후 연 9,900원.
  3. 위치 기록은 최근 1주일치를 볼 수 있다.
  4. 같은 지점에서 휴대폰과 다른 측정결과를 보일 때가 있다. 예외적인 케이스일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GPS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공간인 지하철에서 휴대폰과는 다른 위치를 나타내었다. (모든 지하철 역이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LTE망/GPS/WPS를 이용하는건 같을 것이지만, 센서의 성능 때문인지, 측정의 방식 때문인지 측정 결과가 달랐다. 휴대폰의 경우엔 처음 출입한 지하철 역의 위치를 가리키고 있는 반면, 트래커는 현재의 역을 가리키고 있었다.
  5. LTE가 원활하지 않는 구간에서는 위치 전송이 불가능하다. 국내에 LTE 음영지역이 거의 없는 듯하나, SRT 열차 내에서 위치 전송이 불가능했었다. (터널구간에서의 음영지역이거나, 빠른 이동 속도 때문에 Hand-over로 인해 그런거였을 수도.) Bluetooth가 가능하나, 초기 설정(?) 이외에는 Bluetooth를 사용하지 않는다.
    위치는 반드시 LTE망을 거쳐 Smartthings 서버에 기록되는 듯 하다. 트래커에서 사용자의 앱으로 위치를 전송하고 서버로 전동되는 방식은 지원하지 않는 듯 하다.
  6. 배터리 표기의 단계는 5단계이다. 매우 많음 - 양호 - 보통 - 부족 - 매우 부족이다. 마지막 매우 부족 단계는 얼마 전에 확인했다. 이동 중이라면 부족에 있다가 거의 곧바로 전원이 꺼지는 듯하다. 매우 부족을 본 경험은 단 한 번 뿐인 것 같다. 절전 모드에서 매우 부족에서 대략 1시간 만에 전원 꺼짐 단계가 되었다. 아마 위치 추적 중이라면 훨씬 더 짧은 기간에 전원이 꺼질 것이다. 전원이 꺼질 때, 위치는 기록하지 않는 듯하다.
매우 많음 많음 보통 부족 매우 부족 전원 꺼짐
절전 모드 연결 안 됨
  1. "연결 안됨" 표시는 앱에서 지도 화면으로 진입할 때, 잠깐 나타난다.
  2. 앱의 문제이긴 하나, Smartthings 알람으로 오는 메시지에서 어떤 장치의 배터리가 부족한 지 알 수 없다. 그냥 "배터리 부족"이라고 알람이 올 뿐이다. 알람을 선택하여 앱을 열면 해당 기기를 확인할 수 있다.
  3. 트래커의 버튼을 두 번 눌러 위치를 리포트하게 되는 것은 업데이트 주기와 상관없이 추가로 위치를 기록한다. 절전 모드를 바로 깨울 때도 이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4. 절전 모드가 켜져있다면, 지정한 절전 시간 이외에 움직임이 없으면 절전 모드로 진입한다. 절전 모드 시간에 절전을 깨우고, 다시 움직임이 없다면 절전 모드로 진입한다.
  5. 앱에서 설명은 "한 장소에서 오랫동안 머물 때"라고 되어있지만 절전 모드로 들어가는 방식은 기기가 30분간 움직이지 않으면, 그 시점의 위치를 마지막으로 기록하고 절전모드로 들어간다. 기기를 그 자리에 가만히 한 자리에 가만히 두어야 한다. → 설명서에 적혀있었다. (진작 읽어볼걸)
    정각부터 10분 단위로 위치를 기록한다고 할 때, 5분에 기기의 한 자리에 그대로 뒀을 때, 10분, 20분, 30분에 주기적으로 위치를 기록하고, 기기를 움직이지 않은 지 30분이 되는 35분 경에 마지막 위치를 한 번 더 기록하고 절전 모드로 진입한다. 아마 10분, 20분, 30분, 35분은 같은 위치를 기록한다.
  6. 위치 업데이트를 트리거링 하는 요인은 내부의 자이로 센서(?)로 인한 것으로 추측된다. 책상 위에 두고 키보드 등으로 책상에 계속 진동이 발생하지만 절전모드로 들어가는 것을 보면, 미세한 움직임은 감지 못하는 것을 보아 진동 센서 급의 레벨은 아닌 듯하다. 따라서 같은 위치에 있어도 트래커가 계속 움직인다면(주머니 등 몸에 지닌 상태에서 제자리 걸음 등...) 계속 위치 추적이 이루어진다. 절전모드에서 다시 위치 추적을 시작하는 트리거도 자이로 센서(?)인 듯하다.
  7. 절전 모드인 기기를 들고 이리저리 흔들다보면 LED표시등이 파랗게 점등되면서 위치 추적을 시작하고, 마지막 추적 시간부터 업데이트 주기에 맞는 시점부터 위치가 기록된다.
    앞 선 상황에서 48분에 기기를 움직여 절전 모드를 해제하여도, 마지막 측정 시간 이후의 10분 주기인 55분에 위치를 측정하게 될 것이다.
  8. 서버에 기록된 내 위치를 다른 방식으로 볼 수 있는 법은 없다. 그래서 앱에서 볼 수 있는 7일의 이전의 데이터는 소멸되는지 어쩐지는 알 수가 없다. Smartthings classic과 같은 사용자 친화적인 앱에서 사용 가능하다면 데이터가 오픈될 가능성도 있어뵈는데. 혹은 IFTTT와 같은 솔루션과 연동될 수도.
  9. 현재까지의 Smartthings 앱에서의 자동화는 최대 2개까지 등록 가능한 위치 존에 대한 출입에 대해서만 가능하다. 어차피 서버에서 이뤄지는 작업인데, "위치 추적이 될 때"라는 트리거가 있다면, 기록된 위치를 다른 방식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초기에도 느꼈던 점이지만, Smartthings라는 최상의 IoT 플랫폼의 이름만 붙은 허울 좋은 위치 추적기 일뿐인 듯하다.

[삼성 커넥트 태그]